라디오스타 김부선 “내가 몸매 좀 되잖아 짜샤!”

라디오스타 김부선, 당당한 몸매 자신감 선봬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부선, 방송인 김흥국, 이훈,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난방투사’ 기자회견 당시 5만원 짜리 원피스가 화제가 됐다”는 MC의 발언에 “오늘도 5만원이다. 내가 몸매가 되지 않냐”고 말했다.

↑ 사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스틸컷

이어 “재킷은 5만원, 드레스는 3만원이다 ‘짜샤’”라며 과거 자신의 SNS에 올렸던 글을 따라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과거 김부선이 출연했던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가 새삼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김부선은 학교 앞 떡볶이를 판매하는 ‘떡볶이 아줌마’로 등장했다. 그는 주인공 권상우를 유혹하면서 아찔한 노출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디오스타 김부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라디오스타 김부선, 역시 당당해!” “라디오스타 김부선, 완전 멋있다”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하고 너무 웃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