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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최근 중국에서 자신이 주연한 영화 ‘나는 여왕이다’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단아한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노란
노란 리본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이 돌아오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상징물. 송혜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중국영화 ‘나는 여왕이다’는 인기 여배우가 큰 아픔을 겪은 뒤 자아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4월 16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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