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세월호 1주년 언급
유병재 작가가 세월호 1주년을 맞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유병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개그로 치유될 수 없는 태어나 가장 큰 아픔”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는 천재지변으로 생긴 자연재해도 아니고, 인재이기 때문에 정말 끔찍한 사고다. 88년생인 제 또래들 가운데에는 태어나서 가장 큰 비극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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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한편 유병재는 현재 tvN 드라마 ‘초인시대’의 연출 겸 배우를 맡아 출연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