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뇌섹남의 자태를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뇌섹남을 주제로 전현무를 만나는 하지영 리포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뇌섹남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묻자 “뇌가 섹시하다기 보다는, 반전인 것 같다”고 답했다. 또 뇌섹남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해 “대형서점에 가서 책을 본다. 대세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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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밤의 TV연예 캡처 |
이어 전현무는 영어에 대한 지식을 선보였다. 미국영어와 영국영어의 차이점을 짚어내며 “이런 날 보면서 다들 한 번 만나보고 싶어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