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 PD가 재회를 논의 중이다.
MBC 드라마국의 한 관계자는 15일 오후 MBN스타에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 PD의 작품이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후속작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작가와 백 PD는 작년 화제작 중 하나였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최고의 호흡을 과시했다. ‘왔다 장보리’는 30% 후반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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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