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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 캡처 |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남편 김중협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이지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되고있습니다.
과거 이지현은 푸근하고 따뜻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이지현은 "내가 돈을 벌고 있기 때문에 조건은 정말 보지 않는다. 나만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라면 오케이, 연예인과 연하는 노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현의 남편은 이상형과 얼마정도 부합할까.
1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공개된 이지현의 남편 김중협 씨는 이재룡을 빼닮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또 김중협 씨는 대기업 D건설회사에 10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화려한 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본 MC이영자는"택시 타기 전에는 그냥 상남자인 줄만 알았는데 스펙이 대단하다. 이지현이 그
특히 김중협 씨는 방송에서 아내 이지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손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중협 씨는 "와이프랑 다투고 그러면 가끔 골이 깊어지면 편지를 쓰곤 했다"며 "오늘 결혼 2주년도 얼마 남지 않고 그래서 편지를 쓴게 있어 주려고 한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