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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택시 방송캡처 |
택시 이지현 남편, 아내와의 첫 만남 공개…“우연치 않은 만남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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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지현 남편, 아내와의 첫만남 공개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이 이지현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5일 0시 2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이지현이 남편 김중협 씨와 동반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및 결혼생활, 출산과 육아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의 남편 김중협 씨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우연찮게 볼링장에서 만났다. ‘예쁘구나’ 생각했는데 몇 년 뒤 또 우연찮게 골프모임에서 만났다. 그땐 같은 팀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
남편 김중협 씨는 이어 “그런데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서로 못 알아봤다. 아내가 연예인인 줄도 몰랐다. 골프 치다 예전에 만난 기억을 해냈다”고 말했다.
또 김중협 씨는 “그 이후 또 아내와 강남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아내가 먼저 아는 척을 해주더라. 그러다 둘이 연락하며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지현은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랐다. 술도 잘 안마시고 담배도 안 펴 여자로서 매력이 느껴졌다”고 아내에게 반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골프 모임에서 만난 대기업 D건설회사 팀장인 7세 연상 김중
택시 이지현 남편 발언에 누리꾼들은 “택시 이지현 남편, 잘 어울린다.” “택시 이지현 남편, 정말 행복해 보이는 부부네요.” “택시 이지현 남편, 이런 남편을 만나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