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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톰 이즈 커밍(storm is coming)’을 비롯해 총 10곡이 담겼다. '더 유즈드(The Used)', '옐로우카드(Yellowcard)' 등과 작업한 세계적인 엔지니어 폴 레빗(Paul Leavitt)이 믹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4년 만 컴백을 알리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발매된 피아의 앨범은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그 모든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세월호 희생자 및 유가족들을 추모하는 곡 ‘북서풍’을 담고 있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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