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정명공주, 영창대군의 비참한 죽음 예언…태양 보더니 의식 잃어

화정 정명공주, 영창대군 죽음 예언

화정 정명공주가 영창대군(전진서 분)의 비참한 죽음을 예언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어린 정명이 산책을 하던 중 하늘에 뜬 태양에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어린 정명은 하늘에 뜬 태양을 바라보며 “너무 뜨겁다”며 고통을 호소했고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

↑ 사진=화정 방송캡처

인목대비(신은정 분)는 이유 없이 아픈 공주를 피접(밖에서 하는 요양)보내기로 결정했다.

정명공주는 “뜨겁다”는 말을 반복했고 이는 비참하게 불에 타 죽음을 맞이하는 영창대군의 미래를 예언한 것으로 앞으로 벌어질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화정 정명공주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화정 정명공주, 앞으로 방송 더 기대된다.” “화정 정명공주, 긴장감 넘치네.” “화정 정명공주, 소름끼친다.” “화정 정명공주, 이연희 등장도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