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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연희 SNS |
드라마 '화정'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연희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8일 이연희는 SNS를 통해 "MBC 월화드라마 '화정' 제작발표회에 보내주신 팬 여러분의 예쁜 마음에 배우 이연희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는 글과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연희가 팬들이 보낸 화환과 함께 단아하게 서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또 팬들이 보낸 화환에는 "공주마마 백미 대령했사옵니다" "마마 소인들 1회도 빠짐없이 시청하겠사옵니다"등의 문구가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연희가 맡은 정명공주는 광해군의 즉위 이후 외할아버지 김제남과 동생 영창대군을 잃고, 어머니 인목왕후가 서궁에 유폐되면서 함께 감금 됐습니다.
이후 인조
당시 21살이었던 공주는 부마간택령을 통해 동지중추부사 홍영의 아들 홍주원과 결혼했습니다. 인조와 효종 죽고 난 후에도 현종, 숙종 2대 동안 종친의 어른으로서 최고의 대접을 받았다. 남편 홍주원과의 사이에 7남 1녀를 두고 장수를 누리다 83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