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앨리샤 키스(Alicia Keys)가 당당한 워킹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비행기 탑승을 위해 프랑스 파리 루아시 공항에 도착한 앨리샤 키스를 포착했다.
이날은 앨리샤 키스의 독특한 업 스타일 헤어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그는 검은색 가죽 자켓, 부츠, 원피스 의상을 입고 등장해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 |
↑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앨리샤 키스는 2001년 데뷔해 단 3장의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드 트로피 11개를 거머쥔 이 시대 최고의 여성 알앤비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2010년 7월 힙합 프로듀서 비즈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