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1대 100’에서 정소녀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정소녀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정소녀는 “지금까지 내 옆을 지켜준 딸에게 정말 고맙다”며 “딸이 서른 살이 넘었는데 시집갈 때가 되니 남자가 다 도둑놈 같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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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든든한 사위가 생기면 좋을 것 같다. 저 가정적인 남자인데, 저 같은 사위 어떠냐”고 물었고 정소녀는 “못 믿겠다. 모르겠다”며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 10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