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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천-손호준-서강준, 훈남 3인방이 예능계를 접수했다.
각각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 댄스, 사냥으로 방송가를 접수했다. Mnet ‘댄싱9 시즌3’의 한선천은 첫 방송부터 춤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감한 의상과 관능적인 춤사위가 어우러진 매혹적인 무대는 여심을 자극했다.
한선천의 이같은 황홀한 무대는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블루아이’(Blue Eye) 팀의 승리를 이뤄내는데 일등공신으로 기여했다. 여기에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해 금요일 밤을 유혹하는 ‘예능 대세 훈남’으로 자리잡는 중이다.
SBS ‘정글의 법칙in인도차이나’에 출연 중인 손호준도 예능 대세로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그는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했다. 맨손으로 물고기 사냥에 성공하며 ‘제2의 김병만’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바로와의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는 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치열한 정글 생존기를 펼치고 있는 그다.
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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