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언급됐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서는 김문호 한의사, 심경원 교수, 개그우먼 김보화, 아나운서 박소현, 김완태가 출연해 다이어트를 주제로 다이어트 식품의 허와 실을 알아봤다.
이날 요즘 뜨는 다이어트로 그릭 요거트 다이어트가 소개됐다. 요거트는 단백질, 칼슘이 들어있고 포만감을 준다.
그러나 그릭 요거트는 요거트에 보통 들어있는 첨가물이 제외돼 단백질, 칼슘 함량이 더 높았다. 특히 그릭 요거트는 단맛을 내주는 유당의 원료인 유청이 빠져 신맛이 나고 되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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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분 좋은 날 캡처 |
우유, 요구르트는 하루 2번 먹는게 적당하다. 그릭 요거트는 비타민, 섬유소가 부족해
심경원 교수는 그릭 요거트 다이어트는 과식하거나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 가끔 식사대용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했다.
한편, 이날 그릭요거트 다이어트와 함께 팥차 다이어트, 그린 커피 빈 다이어트가 소개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