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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타투데이 |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덕배가 아내 최 모씨와 이혼소송 중인 가운데 이혼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가수 조덕배 측 관계자는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덕배가 아내와 이혼소송 중이지만, 아직까지 그럴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안다. 딸을 위해서라도 아내를 설득할 생각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덕배는 오는 5월 25일 출소해 아내를 찾아갈
조덕배 건강과 관련해서는 "현재 괜찮다. 앞으로 마약은 다시 하지 않겠다고 했다. 마약 퇴치에 앞장서려는 마음이 있다"고 귀뜸했습니다.
한편 지난 2월 5일 서울중앙지법은 조덕배에게 징역 8월과 추징금 130만원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