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8등신 몸매에 거침없는 입담까지
수요미식회에 톱모델 이현이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8등신 몸매 공개로 화제가 됐다.
이현이는 최근 tvN '수요미식회'의 게스트로 초대돼 '피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피자의 유혹' 편에 씨엔블루 강민혁과 출연했다. 그는 거침없는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날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 첫 번째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가 선정되자 이현이는 결혼 전 남편과 갔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 |
'수요미식회' 피자 편이어 "남편과 심하게 싸우고 기분이 나쁜 채로 갔었다. "귀찮아서 제일 위에 있는 거로 시켰는데 맛을 본 순간 표정관리가 안될 정도로 맛있었다"고 말했다
이현이는"'너무 맛있어. 짜증 나게' 정말로 이 멘트를 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공개된 촬영 인증샷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 속 이현이는 무릎길이의 청색 플리츠 원피스를 입고 8등신 인형 몸매를 과시하는 동시에 여유가 느껴지는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