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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월 11일 개봉한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가 12일 오전 11시 기준,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61일 만의 기록이다.
영화 ‘킹스맨’은 개봉 이후 대한민국에 스파이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데뷔 작품이나 다름없었던 태런 애거튼은 이 작품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콜린 퍼스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연기를 보여줬다. 이 둘은 국내에서 무서운 기세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킹스맨’은 12일, 개봉 61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흥행 4위를 기록했다. 또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 최초로 500만 이상 누적 관객 수를 돌파해 의미가 크다.
개봉 2주차, 3주차, 4주차, 5주차 박스오피스 1위 기록과 함께 흥행작 ‘007’ 시리즈를 뛰어넘은 스파이 액션물 흥행기록을 세웠다. 또 역대 청소년
‘킹스맨’은 약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한 청년(태런 애거튼)이 베테랑 스파이(콜린 퍼스)에게 영입 된 뒤, 고된 훈련에 참여하면서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게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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