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K팝스타4’에서 케이티김이 최종 우승자가 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최종 우승자가 발표됐다.
이날 최종 우승자는 케이티김이 됐다. 케이티김은 “제 삶에 이렇게 큰 일이 있을지 몰랐다. 심사위원들 감사하고 밴드, 작가 분들 다들 감사하다.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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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케이티김은 “칭찬 많이 들어서 후련하고 결과에 상관없이 정말 행복하다. 1등은 과한 것 같아서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승환은 “결승 무대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믿기지가 않는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K팝스타4
사진=K팝스타4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