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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에서 가수 성시경이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연애 발표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을 2대 가상 남자친구로 섭외, 한혜진, 도희, 레이디제인, 장도연과의 가상 현실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MC 전현무, 성시경, 김민종은 “오늘 가상 연애에는 콘셉트가 있다”며 영화 ‘건축학개론’을 들었다. 이어 세 MC는 “스무 살로 돌아가 첫사랑의 떨림을 느껴보도록 하자”고 말해 여성 게스트들의 마음을 울렁이게 만들었다.
성시경은 185cm의 훤칠한 키와 독보적인 비주얼을 지녔다며 찬열을 소개하며 “실제로 보면 잘생기다 못해 예쁘다”며 찬열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어 김민종은 “여러분이 수지가 됐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라며 가상 연애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에 성시경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이제는 떠나간 우리의 첫사랑 수지 씨
이후 장동민은 “내가 뭐라 그랬느냐. 수지 싫다고 그랬지 않느냐”라고 말했고, 레이디제인은 “어차피 수지도 당신들과 안 만난다”라고 일침을 놓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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