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 놀이공원 데이트…둘은 달콤·시청자는 시큰둥

우결 헨리 예원, 놀이공원 데이트

우결 헨리 예원의 놀이공원 데이트가 관심을 모았다.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헨리가 여심을 사로잡는 매너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예원과 헨리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예원과 놀이공원에 도착해 남자로서 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놀이공원에 도착하자마자 “내가 오늘을 위해 다 빌렸다”고 말하며 허세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예원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하자 헨리는 바로 돈을 꺼내며 계산을 했다. 또 벤치에 앉기 전 손으로 자리를 쓸어주는 폭풍 매너로 예원을 즐겁게 만들었다.

이어진 ‘우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원은 “헨리가 정말 귀엽다. 나를 기분 좋게 해주려고 내려온 천사 같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우결’은 송재림, 김소은, 헨리, 김예원, 이종현 공승연이 가상부부로 활약 중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우결 헨리 예원 데이트에 누리군들은 "우결 헨리 예원, 데이트 방송 적절해 보이지 않는데." "우결 헨리 예원, 지금 나올 때가 아닌 것 같다." "우결 헨리 예원, 보면서 불편한 건 나 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