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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남상일을 이겼습니다.
11일 KBS 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 작곡가 박성훈, 박현진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팝핀현준 박애리는 오승근의 '있을 때 잘 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박애리는 구성지게 노래를 부르고, 팝핀현준은 춤을 췄습니다.
특히 박애리 역시 춤을 추면서 흥겨움을 극대화하면서 뮤지컬을 보는 느낌을 줬습니다.
이에 부부는 415표를 얻었습니다.
앞서 나훈아의 '고장 난 시곌'를 판소리와 트로트의 결합 무대로 꾸민 남상일은 413표를 얻어 1승을 차지했습니다.
S(강타, 이지훈)는 전미경의 '장녹수'를 불러 402표를 얻었습니다.
이에 앞서 박상철의 '황진이' 무대로 385표
앞서 박상철의 '황진이'를 이긴 배기성은 배일호의 '99.9'를 부른 알리에 이어, 하춘화의 '날 버린 남자'를 부른 민아를 이겼습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S(강타, 이지훈), 홍경민, 김소현&손준호, 배기성, 손호영, 남상일, 알리, 민아, 조정민, 최정원, 이정, 팝핀현준&박애리 등이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