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작곡가 박성훈&박현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소현은 “내가 없을 때 내 얘기를 방송서 안 했으면 좋겠다”고 남편 손준호에 대한 속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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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불후의명곡 |
MC들이 이유를 묻자 그는 “우리 둘 만의 비밀인데 방송에서 모든걸 이야기하는 것 같아 민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손준호는 최근 MBC 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 출연해 “29년 간 혼전 순결을 지켰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6시5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