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현 소속사와 재계약 논의 중…앞으로 행보 기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시크릿이 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구체적인 부분까지는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그러나 재계약을 검토 중인 것은 맞다”고 귀띔했다.
시크릿은 지난 2009년 데뷔 당시 7년 전속계약을 맺어 아직 1년 반정도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일찍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논의 중인 재계약 기간은 5년으로 알려졌다.
시크릿은 ‘아이 원트 유 백’으로 데뷔,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이름을 알렸다. 각 멤버들은 최근 솔로가수, 연기자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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