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출처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캡처 |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참가자 아리아나랑게가 역대급 반전 실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엠넷 음악 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엔 발라드 그룹 2AM의 멤버 조권, 창민이 출연해 음치 찾기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 'JYP가 놓친 아리아나랑게'로 출연한 우림은 "JYP에서 공채 1위로 발탁된 뒤 3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고, 현재 걸 그룹으로 데뷔 예정이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3라운드에서 음치로 지목을 받아 탈락한 아리아나랑게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을 열창해 출연진에게 충격적인 반전을 안겨줬습니다.
깔끔한 고음뿐만 아닌 댄스도 소화한 아리아나랑게는
이어 "JYP에서 탈락한거냐?"는 질문에 "제가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아이돌로 데뷔하기엔 나이가 차서 자연스럽게 정리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대답을 들은 가수 조권은 "JYP에서 놓쳤으니까 더 잘될 거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