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열애설 화제에 과거발언까지 주목…“노트북 집어 던질 뻔 했다” 왜?

이홍기 열애설 화제, 과거 발언까지 주목

이홍기 열애설이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의 열애설이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이홍기의 소속사 대표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솔까말’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특집으로 이현도, 김풍, 조PD, 이홍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이날 이홍기는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성호 대표가 “이홍기는 일탈만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방송이 나갈 때 일본에 있었다. 노트북으로 보다가 집어던질 뻔했다. 왜 자리에 없는 사람 이야기를 그렇게 하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이홍기는 “일탈다운 일탈을 해본 적이 없다. 왜 말을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 한성호 대표가 편집이 잘못된 것”이라며 변명했다고 말하자 MC들은 “원본은 더 했다. 거의 부관참시 수준이었다”고 설명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홍기 열애설 화제되니 별게 다 화제" "이홍기 열애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