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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최유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라와 남편 맹기호는 군대에 있는 아들을 면회갔다. 군복을 입은 아들은 훈남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딸의 사진도 공개, 예쁜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최유라의 아들 딸은 모두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유라는 "아이들에게 주는 숙제는 행복한 일을 하는 것이다. 명문대학, 하버드 대학을 가라는 소리도 안했다. '네가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해라'고 말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90년대 데뷔해 라디오 진행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최유라의 삶을 재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