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김창환, 여자만 보면 호흡곤란 ‘기절’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김창환이 호흡곤란 상태에 빠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에서 창환(김창환분)은 여성만 보면 숨을 가쁘게 내쉬었다.

그는 병재(유병재 분)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섹시한 옷을 입은 여성을 보고 식은땀을 흘렸다.

↑ 사진=초인시대 캡처

창환은 근처 은행에 대출상담을 받으러 갔다. 은행직원은 “대출 전문 상담사를 불러주겠다”며 여성 직원을 불러왔다.

창환은 여성 직원을 보자마자 또다시 가쁜 숨을 내쉬며 기절했다.

한편, ‘초인시대’는 공대 복학생 남자와 그의 친구들이 25세 생일이 지나 초능력이 생기고, 이를 이용해 취업과 사랑을 쟁취하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성장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