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작가 겸 배우 유병재가 화장실에서 홀로 밥을 먹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에서 병재(유병재 분)는 성급히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는 화장실에 누가 있는지 확인 후 변기 위에 도시락을 올려놓았다.
병재는 미역국과 흰쌀밥, 김치만으로 생일상을 먹었다. 그는 혼잣말로 “나의 스물 다섯 번째 생일. 역시 내 곁엔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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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초인시대 캡처 |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