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한진희가 어이없는 꿈을 꿨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피부관리를 위해 녹차팩을 하고 곤희 잠든 조장훈(한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장훈은 잠든 후 곧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는 꿈에서 말을 타고 들판을 달리는 카우보이로 분했다. 이후 오달란(김영란 분)이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
조장훈은 말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이했고 곧 “헉”하며 꿈에서 깨어났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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