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백옥담이 실망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딸을 낳고 싶어 하는 육선지(백옥담 분)에게 점괘 결과를 알리는 오달란(김영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달란은 육선지의 부탁으로 길일을 받으러 유명한 무당집에 찾아간 상황이다. 육선지는 김영란에게 점괘 결과를 물었다. 오달란은 차마 말하지 못하고 망설였다. 육선지는 “올해는 갖지 말라고 하냐”며 오달란을 독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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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
육선지는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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