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2집 ‘엑소더스’ 발매 이틀만에 45만장 판매…3월 음반 판매 1위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엑소가 새 앨범 ‘엑소더스’(EXODUS)로 가온차트 월간 음반 부문 1위에 올랐다. 발매된 지 2일 만에 약 45만장을 판매했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엑소의 두 번째 정규앨범 ‘엑소더스’가 약 45만장(한국어 버전: 277,087장, 중국어 버전: 172,524장)을 기록해 가온차트의 3월 월간 음반 부문 1, 2위를 석권했다”라며 “타이틀 곡 ‘콜미베이비’(CALL ME BABY) 역시 BGM 부문 주간 1위, 디지털 및 다운로드 부문 주간 2위 등 각종 부문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또한 엑소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8일 MBC뮤직 ‘쇼! 챔피언’, 9일 Mnet ‘엠카운트다운’까지 타이틀 곡으로 벌써 3개의 트로피를 차지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네이버 TV캐스트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1, 2화가 방영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ref="https://www.facebook.com/mbnstar7" target="_blank">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