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이 혼전임신설을 해명했다.
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이하 ‘자기야’)에는 김사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사은은 “갑작스럽게 결혼을 준비하니까 혼수로 임신한 게 아니냐고 하더라. 그때도 아니고 지금도 아니다”면서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이어 김사은은 “결혼 준비를 하면서 살이 빠지니까 그때야 ‘아니구나’라고 믿어주더라”고 밝혔다.
한편 김사은은 성민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