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 측이 5월에 포상휴가를 떠날 계획이다.
9일 오전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는 5월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 PD를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이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원래는 4월 정도에 가려고 했으나 지금 많이 바쁜 상태라서 서로 시간을 맞추기 힘들었다. 그래서 5월 정도에 가자고 말이 나온 상태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조금씩 정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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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또한 관계자는 “여행 목적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아마 5~60명 정도가 될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번 포상휴가는 10주년 5대 기획 중 하나다. 지난 3월14일 방송에서 제작진이 직접 멤버들에게 약속한 사항이기도 한 포상휴가에 벌써부터 목적지와 구체적인 사항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한도전’은 현재 식스맨 발탁을 위한 ‘무도-식스맨 트집’을 진행 중이다. 현재 장동민, 최시원 등 5인이 최종 후보로 남아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