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키썸과 엠버를 비롯한 헨리, 동해, 에릭남, 지나 등 많은 스타들이 신예 젠니오(Genneo)의 데뷔곡을 적극 홍보하고 나서 화제다.
엠버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젠니오의 데뷔곡 'Think About Us(싱크 어바웃 어스)'의 홍보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블랙 수트 차림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 엠버가 길에서 넥타이를 풀어헤치며 카메라를 향해 돌진하면서 젠니오의 데뷔곡 ‘팅크 어바웃 어스’(Think About Us)을 부르고 있다. 엠버는 “사랑한적 있니 떠올린적 있니 한 번이라도 너는 한 번이라도 나를 한 번이라도”라는 노래 가사와 함께 젠니오의 데뷔를 축하하는 멘트로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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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절친으로 알려진 헨리, 슈퍼주니어의 동해, 에릭남, 지나 등이 SNS를 통해 젠니오의 데뷔앨범을 적극 응원하고 있어 넓은 연예계 인맥을 과시했다.
젠니오는 지난 6일,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한 데뷔앨범 ‘팅크 어바웃 어스’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남성 솔로 싱어송라이터를 계보를 이을 걸출한 뮤지션이다.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재학시절 헨리와 프로듀싱팀 '노이즈뱅크(NoizeBank)'를 결성, 슈퍼주니어의 ‘소 콜드’(So Cold), 헨리의 ‘리디 투 러브’(Ready 2 Love), '1-4-3', 동해&은혁(D&E)의 ‘러브 댓 아이 니드’(Love That I Need) 등 음악작업에 참여했으며, 이후에는 독자적으로 F(x)의 ‘굿바이 섬머’(Goodbye Summer), god '신사의 품격', 엠버의 ‘아임 저스트 워나’(I Just Wanna) 등 작곡에 참여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졌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