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김경록, 러브스토리 어땠나…황혜영 뇌종양 투병에도 지극 정성
엄마사람 황혜영, 김경록 마음 어떻게 훔쳤나
엄마사람 황혜영과 김경록의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과 연애 시절 뇌종양 투병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혜영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2탄’에서 “남편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을 때 내 몸이 안 좋았다. 사실 처음에는 뇌종양인 줄 몰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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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혜영 쇼핑몰 |
황혜영은 “어느 날 머리가 어지러웠다. 처음에는 단순한 이명증인 줄 알고 한 달 정도 약을 먹었는데 호전이 안 돼 병원에서 MRI를 찍었더니 뇌수막종이라고 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김경록은 “아내가 수술할 때 병원에 같이 가서 지켜봤다. 그때 내가 옆에서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황혜영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황혜영 또한 “그런 걸 보면서 이
누리꾼들은 “엄마사람 황혜영, 저러니 결혼할 만하네” “엄마사람 황혜영 멋지다” “엄마사람 황혜영 아름다운 연애담” “엄마사람 황혜영, 나도 저런 남자 만나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