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염경환의 심혈관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고혈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염경환은 “제가 몸이 다 안 좋은데 특별히 혈압은 좋다. 가족력도 없고 좋았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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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아들이 있는 염경환은 “은우야. 계산을 해보니 내가 환갑일 때 네가 중학교에 들어가더라. 결혼할 때까지 보려면 건강 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꼭 금주하겠다”고 결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타민’은 날이 갈수록 증대되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비타민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