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가식 연기를 펼쳤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서은하(이보희 분)이 육선중(이주현 분)을 찾아가 하소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은하는 육선중에게 “김효경(금단비 분)에게 별말 없냐”고 물었다. 서은하는 “별말 없었다”고 답하는 육선중에게 “어제 갑자기 김효경이 찾아와 준서를 만나지 말라고 했다”며 가식을 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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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
특히 서은하는 “내가 예뻐하는 게, 뺏기는 기분 들었을 리 없지 않냐”며 준서를 곁에 두고 싶은 욕망을 드러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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