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위플래쉬’가 총 제작비의 10배 수익을 올리며 화제작임을 증명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위플래쉬’는 누적관객수 147만3267명을 기록하며 이번 주말 15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됐다.
이는 지난달 12일 개봉 이후 30일만의 기록으로 다양성 영화임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비긴 어게인’과 동일한 기록이다. 또한 ‘위플래쉬’는 제작비 330만 달러의 10배에 가까운 3000만 달러를 수익을 올렸다. 이 작품의 국내 흥행 수익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수익 중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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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쉬’는 아카데미상 3관왕을 석권한 것을 비롯해 전 세계 140여 개 이상 영화상 수상과 노미네이트된 저력의 영화답게 연일 박스오피스 5위권 안에 랭크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위플래쉬’는 천재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과 그의 광기가 폭발할 때까지 몰아치는 폭군 선생의 대결을 그린 열광의 드라마로 상영 중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