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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타 김연아와 전 남자친구 김원중의 재결합이 제기되고 있다.
금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연가가 최근 김원중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중순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조심스레 만나고 있다”고 헤어졌던 커플의 재결합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별 후 하지 않았던 둘만의 악세사리를 최근 다시 착용했다.
앞서 두 사람은 한 차례 이별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에 입학 한 뒤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작년 3월 연인 사이를 공개 인정 했다.
그 뒤로 계속해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 중인 김원중이 합숙소를 무단이탈, 마사지
또 김원중은 지난해 말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여성들과 파티를 벌인 사실도 드러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남자 보는 눈 없네” “김연아 김원중, 정말 다시 사귀는 걸까” “김연아 김원중, 김원중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