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하차 소식에 29살 연하 남친까지 다시금 화제…선남선녀의 훈훈한 만남

곽정은 하차 소식에 남자친구까지 주목

'마녀사냥' 하차 소식을 전한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남자친구가 다시금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1회에서 잡지 에디터 곽정은은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나와 앞자리 숫자가 다르다"고 고백했다.

이날 곽정은은 "내 남자친구는 29살이다"라며 사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곽정은의 남자친구는 훈훈한 외모에 큰 키를 자랑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 사진=MBN스타 DB

앞서 곽정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에고 프로그램 하차하는 것 때문에 실검 뜨고 인터뷰 전화까지 올줄이야. 보내주시는 감사한 멘션들 모두 맘속에 차곡차곡 기억하겠어요. 오늘 오후엔 어느 낯선 녹화장으로 가야 하니 슬슬 이제 밥먹고 나갈 준비를"이라는 글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