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서지석이 족구신으로 등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서지석의 족구 실력에 당황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석은 1세트에서의 패배를 만회하고자 경기에 진지하게 임했다. 그는 공격과 수비 두 가지에서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예체능’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 |
↑ 사진=예체능 캡처 |
뿐만 아니라 서지석은 예상치 못한 코스로 완벽한 비껴차기까지 해냈다. 도전자팀 멤버들은 “토스가 예술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예체능’ 멤버들은 이에 동요해 실수를 번복했다.
이렇듯 서지석의 활약으로 도전자팀은 2세트에서 15대7로 승리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