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예체능’팀이 도전자팀과의 1세트에서 승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도전자 팀과 족구 경기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팀과 도전자팀은 한치 앞을 모르는 긴장감 넘치는 족구 경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16대15로 예체능 팀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그 분위기는 극대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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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체능 캡처 |
강호동은 양상국에 “마음 고생 많았을 텐데 고생했다”고 다독여줬고, 정형돈 또한 서지석의 놀라운 족구 실력에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2세트에 긴장감이 이어지며 ‘예체능’ 팀과 도전자 팀 또한 의기투합 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