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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클라라와 전속 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은 법원에 내일(8일)로 예정된 변론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 변론기일 변경 요청은 통상적으로 받아들여지지만, 기일 하루 전인 만큼 이를 판사가 수락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클라라는 지난해 6월 폴라리스와 전속
이에 폴라리스 측은 이 회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클라라를 부친인 이승규와 함께 공갈 협박 혐의로 고발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 사건을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