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조성하가 첫화 시청률 예상과 함께 공약을 내걸었다.
7일 오후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화정’의 제작발표회에서 조성하는 첫화 시청률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조성하는 “시청률 20%는 무리일 수도 있겠더라”면서도 “작품의 질적인 면이나 배우들의 역량을 보면 첫회에 20%를 넘을 수 있는 거리가 많다. 급선회해서 15%로 순항을 하고 차분하게 저희가 준비한 것들을 보여드리면 상승하지 않을까”하고 웃어보였다.
또 시청률 공략으로는 “반바지에 런닝티를 입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이다. 드라마 ‘환상의 커플’ ‘아랑사또전’의 김상호 PD, ‘마의’ ‘동이’ ‘이산’의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13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