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종영을 앞둔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미공개 사진이 베일을 벗었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진은 7일 오후 배우들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동안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빛낸 배우들이 촬영장 뒷 모습이 담겨있다. 장혁은 검을 빼들고 날카로운 눈빛을 자랑하고 있고 오연서는 잠든 장혁 옆에서 ‘브이’자를 그리고 웃고 있다. 김뢰하, 나혜진을 비롯한 청해상단 식구들은 실제 가족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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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이퀸 픽쳐스 제공 |
제작진은 “추운 날씨와 고된 여정에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누고 촬영할 장면을 의논하는 배우들의 팀워크가 빛났다”며 지난 1월부터 쉼 없이 달려왔다. 명품드라마로 기억되기 위해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7일 오후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