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서현진이 '식샤를합시다2' 첫방송 이후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현진은 극중에서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맞춤옷’을 입은 듯 훨훨 날아다녔습니다.
특히 백수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듯한 서현진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중화요리 풀코스를 맛보며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연기를 펼친 서현진에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현진(백수지 역)은 자신과 확연히 다른 식사 철학을 가진 윤두준(구대영 역)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다가도,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구대영이 이사 턱을 손다는 말에 기다렸다는 듯 폭풍 주문을 선보이며 음식이 도착하자 중화요리 풀코스를 브라운관 밖으로 맛이 느껴질 정도로 군침 도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서현진은 “늦은 시간에 배고픔을 참고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맛있고 재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