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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첫 시즌 우승자이자 그룹 15& 멤버 박지민이 폭풍 감량에 성공했다.
7일 박지민 소속사 측은 첫 솔로 앨범 ‘Hopeless Love’ 미공개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박지민은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외모의 변화를 줬던 박지민의 노력이 돋보이는 컷이다. 가녀린 몸매와 확 달라진 외모는 청순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긴 헤어스타일과 콘셉트는 이번 ‘Hopeless Love’곡에 대한 흐름을 잘 살려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지민은 방송을 통해 수차례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해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서는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고 싶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SBS ‘한밤의 TV연예’ 출연에서는 쌍커풀 수술 후 붓기가 채 빠지지 모습이 포착돼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박지민의 외모 변신과 함께 신곡 ‘Hopeless Love’에 대한 관심도 얻고 있다. 이 곡은 발매된 후 각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