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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응수 딸 김은서가 아빠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통영으로 꽃기행을 떠난 김응수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은서는 “아빠가
이어 “내 입학식이나 졸업식 같은 공식 행사가 아니면 도통 꽃다발을 준비하지 않았다”며 “아빠는 만날 엄마한테 받기만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응수는 “아빠가 언제 그랬냐”고 항변하다가 “카드 포인트가 적립되면 그걸로 꽃주문 할 수 있지 않냐. 그렇게 해봤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