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배우로 돌아온 아내 전혜진 응원 “뿌듯하고 영광스럽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이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벅, 오랜만에 배우로 돌아온 우리 와이프 혜진 양. 영화를 보는 내내 저 배우가 나의 동행자라는 게 뿌듯하고 영광스러웠다. 임권택 감독님, 안성기 선생님, 김훈 작가님. 이런 거장들과의 작업에서 자기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신 우리 전배우! 멋있으세요! 팬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전혜진, ‘화장’, 역시 거장님들은 달라요. 여운이 있네. 명필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 속에는 영화감독 임권택, 안성기, 김규리, 전혜진 등이 무대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전혜진이 출연하는 영화 ‘화장’(감독 임권택)은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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