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김동성이 이혼 조정 취하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
6일 김동성 측에 따르면
김동성은 이날 오전 이혼 조정 취하 서류를 냈다. 최근 불거진 이혼 소송과 관련해 해결 의지가 컸다는 전언이다.
앞서 김동성은 결혼 11년 만에 아내와의 의견 차이로 갈등을 벌였고, 이혼 소송을 제기했었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모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활동을 하고 있다.